수혜대상자(27세)는 2003년 입국해 점촌중학교와 문창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대 4학년에 재학중이며, 사법시험에 도전하는 우수한 모범 학생이다.
대학생의 아버지(64세)는 “대한민국 정부가 우리 탈북자들을 받아주고 살 수 있도록 해준 것도 고마운데 경찰 보안협력위원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항상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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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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