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 임대사업은 영세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도와 주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상주시는 현재 농업기술센터와 중화분소에 임대사업장을 두고 있다.
남부분소는 농기계 임대 이용율이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공성면에 추가로 설치하게 된 것으로 퇴비살포기, 잔가지파쇄기, 제초기 등 80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중화분소에는 각종 농기계 75종 529대를 보유하고 연중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데 농가의 농기계구입비 14여억원을 절감하는 등 농업경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