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나라 레코드사 정문교 대표는 지난주 김소희 작창 ,최경만 채보·편곡의 상주아리랑 악보<사진>를 상주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문화원, 상주아리랑보존회에 공식 기증했다. 이 악보는 32쪽 분량으로 노래를 비롯해 피리, 가야금, 대금, 아쟁, 장고 등 국악기 연주를 쉽게 할수 있도록 편집됐다.
악보를 편곡한 최경만 한국음악협회 이사장은 국립 국악원 민속악단 예술 감독을 역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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