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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동로면, 서울서 오미자 등 직거래장터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3-11-11 02:01 게재일 2013-11-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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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자양제3동에서 열린 문경시 동로면 농산물 직거래장터 모습.
【문경】 문경시 동로면(면장 전광진)은 지난 8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광진구 자양제3동(동장 김형기)을 찾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 농산물인 오미자와 사과 등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직판행사는 올해 5회째로 오미자, 사과 등 15개 품목 30종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1천5백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덕교 동로면 개발자원위원장은 “도·농교류 농산물 판매 직거래장터에서 맛 좋고 품질 좋은 청정지역 우수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며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니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도·농 자매결연단체간의 유기적인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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