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행사는 올해 5회째로 오미자, 사과 등 15개 품목 30종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1천5백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덕교 동로면 개발자원위원장은 “도·농교류 농산물 판매 직거래장터에서 맛 좋고 품질 좋은 청정지역 우수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며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니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도·농 자매결연단체간의 유기적인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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