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마을 농장은 관내 공한지를 정비해 불우이웃돕기의 취지로 시작한 콩 식재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풍성한 수확의 결실을 맺게 됐다.
콩 수확에 따른 수익금은 연말에 지역아동센터, 양로원 등 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도무 협의회장은 매년 바쁜 시간 속에 조금씩 짬을 내서 콩 심기, 콩 순자르기, 북주기, 비료주기 등 지난 6월부터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의 노고를 감사를 표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