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 대회는 만 13세 미만의 학생들로 구성된 관악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올해는 중국 북경조양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관악단을 비롯한 5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심사에는 세계적인 유포늄 연주자인 미국의 제임스 스멜서, 현대 관악 작곡의 거장 프랭크 티 켈리, 일본 관악 합주의 선두자인 노시오 야키야마 등 세계적인 관악의 거장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수준높은 경연대회가 됐다.
박인묵 구미 형일초 교장은 “오늘의 성과는 학생와 학부모 지역사회, 자매결연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하모니로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구미/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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