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울릉군 서면 남양리 남양 항 건설현장에서 차모(55·울릉군 서면 남양리)씨가 그라인더(연마기)날에 목을 심하게 다쳐 29일 동해해양경찰청 항공대 헬기에 의해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됐다. <사진>
차 씨는 이날 남양 항 축조 공사현장에서 그라인더로 콘크리트 평탄 작업을 하던 중 그라인더 날이 부러져 목을 스치면서 피를 많이 흘려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찾았으나 울릉도에서 봉합이 어려워 긴급 이송된 것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