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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오디` 전국브랜드 인기몰이 중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8-14 00:29 게재일 2013-08-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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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1, 2차 홍보판매 큰 성과
【상주】 양잠의 본고장 상주시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상주오디 브랜드<사진>를 전국적으로 정착시켜 가고 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50분 동안 생방송으로 상주오디 가공제품을 홍보판매 했다.

이날 홈쇼핑 방송은 지난 1차 방송 시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한데 따른 것으로 이혜정(빅마마) 요리연구가가 진행했다.

상주 단미로하스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건)은 `청년의꿈”이라는 브랜드로 현대홈쇼핑 오디가공제품 2종(오디청, 통째로 오디)을 런칭했다.

오디청은 3병, 통째로 오디는 2병 등 총 5병으로 구성을 하고 정상가 12만원을 이번 홈쇼핑에서는 최초 런칭 기념 특별 할인가격 5만9천900원으로 6천 세트를 한정 판매했다.

상주시는 이번 현대홈쇼핑 홍보 판매 행사를 통해 상주 오디 명성에 걸맞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오디 유통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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