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태어나 울릉고등학교와 대경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89년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 사무국장으로 새마을 업무에 발을 디딘 후 지난 2003년 경북도 새마을회 지도부장으로 승진했다.
친화력과 기획력이 뛰어난 김 처장은 법무부범죄예방 울릉협의회위원, 울릉청년회의소 상임 부회장, 울릉JC특우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기도 했다.
모친과 동생 등 가족들은 울릉도에서 살고 있으며 부인은 지금도 울릉도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등 울릉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