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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환 울릉군 애향회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7-26 00:47 게재일 2013-07-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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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45대 김득환(53) 울릉군애향회장은 “고향을 사랑하고 건전한 여가운용과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향토발전 지역사회 개발의 역군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나눔과 베풀음으로 지역을 밝고 바르게 만들 수 있는 봉사활동과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마음과 삶이 어우러지는 행복의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2년 1월에 울릉군애향회에 가입해 2003년 사무차장, 2005년 사무국장, 2007년 이사로 역임하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안희자(53)씨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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