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눔과 베풀음으로 지역을 밝고 바르게 만들 수 있는 봉사활동과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마음과 삶이 어우러지는 행복의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2년 1월에 울릉군애향회에 가입해 2003년 사무차장, 2005년 사무국장, 2007년 이사로 역임하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안희자(53)씨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