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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울릉경찰서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7-10 00:18 게재일 2013-07-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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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57대 박도영(48·사진) 울릉경찰서장은 “대한민국 대표 그린 섬 울릉도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 “관광지 감동 치안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진주 출신인 신임 박 서장은 진주고등학교와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87년 경위로 임용되며 경찰에 발을 디딘 후 부산경찰청 연제, 서부, 동래, 해운대, 남부서 정보보안과장을 역임한 정보통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생활을 줄곧 부산경찰청 소속으로 근무한 박 서장은 부산경찰청 감찰계장, 제1부 경무과를 거쳐 울릉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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