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절도발생 건수는 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건보다 17건(약 45%) 줄어들어 상반기 경상북도에서 절도 발생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전면 어지2리 주민들은 “이대형 경찰서장이 직접 주거침입 절도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자의 불안감을 없애고 CCTV 설치까지 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화경찰서 이대형 서장은 “주거침입 절도사건 피해자에 대한 파출소, 강력팀 형사의 적극적인 위무 활동으로 주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