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해양사고 30% 줄이기 법질서 훼손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며 “여름철 울릉도·독도여행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 출신 지난 1979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임용, 독도 지킴이 동해해경 503 함장을 거쳐 울산해경서, 해양경찰청 수사과장, 외사과장 등을 거쳐 2012년 총경으로 진급,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