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신임 강철구(53) 울릉군 부군수는 “울릉군 목표인 `세계 속의 울릉 명품 녹색관광 섬` 조성과 희망 주고 더불어 잘사는 복지 울릉건설과 녹색 생태관광의 메카 국제 으뜸 울릉의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이 고향인 강 부군수는 안동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청송군에서 지방행 주사보(7급)로 공무원을 시작 2000년 지방행정사무관, 200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공무원교육원, 경제통상실, 자치행정국을 거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후 경북도 해양환경산림국, 행정지원국, 의회사무처, 투자통상국, 보건복지여성국 등을 역임했다.
가족관계로는 부인 안병숙(48)씨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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