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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식 울릉로타리 회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6-28 00:14 게재일 2013-06-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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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21대 하철식(56·사진)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릉로타리클럽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물질적인 봉사가 아닌 발로 뛰고 몸으로하는 봉사를 목표로 울릉로타리인들의 높은 윤리적 기준과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하 회장은 또 “도덕적 의미를 다하도록 노력하고 세계 속의 울릉, 명품녹색 관광 섬 조정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는 봉사도 함께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울릉도가 고향인 신임 하 회장은 울릉군청 공무원을 명예퇴직 하고 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봉사하고 지난 1997년 울릉로타리클럽에 입회 재무, 부회장, 사찰, 평 이사를 거쳤다.

가족은 부인 김영자씨와 2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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