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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팔걷어

장유수기자
등록일 2013-06-10 00:19 게재일 2013-06-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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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최근 때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고 원자력 발전기기 3기가 가동이 중단되는 등 심각한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9일 안동시에 따르면 공공부문 절전운동을 통해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로 하고 숨은 낭비전력 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본청 전력사용량을 전년대비 15% 감축하고 피크시간대 전력사용량은 20% 이상 감축할 계획이다.

시는 본청에 설치된 37대의 개별 냉방기 가동시설을 단전조치하고 실내 냉방온도도 28℃로 제한한다. 또 화장실에 설치된 손말리는 온풍기 대신 화장지를 사용토록하고 화장실 대기전력 절약을 위해 자동감지 차단기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청사 내 복도 등 출입로도 통행에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 조명만 활용하고 중식시간 사무실 소등 및 사무기기 전원끄기를 생활화하는 등 청사내 분수대와 전광판도 가동 중지한다.

특히 에너지사용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냉방기를 지역별 순차 운영하고 오후 3시15분부터 다음날 오후 2시45분까지 모든 냉방기를 가동 중지하게 된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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