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칠복)은 명품 울릉교육 실현을 위한 대화 `함께 대화해요 우리 아이 미래가 보여요!`를 주제로 학부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김칠복 교육장이 직접 나선 학부모와 대화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울릉군 내 초·중학교 8개교를 찾아 명품 울릉교육을 위한 대화가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울릉읍 저동초등학교와 우산중학교, 천부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대화를 시작으로 울릉군 내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4개교에 대해 대화를 모두 마쳤다.
이번 대화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현장 체험 학습, 방과 후 학교운영, 교육환경, 거점 중학교 설립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