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거둬들여 봉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 봉화군 협의회 회원 및 봉화군 소속 공무원 등 이 참여했다. 행사는 365일 깨끗한 봉화 만들기 및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고취하는 캠페인을 벌인 후 명호 대교에서 이나 리 강변 체육공원까지 구간의 쓰레기를 직접 거둬들이는 정화활동 시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 회장은 “풍부한 자연 자원을 가지는 청정봉화를 잘 가꾸고 지키어 후손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자연보호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 며 “관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