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동해해경, 울릉·독도 등 연안 외국어선 불법조업 대응 합동훈련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3-15 00:33 게재일 2013-03-15 8면
스크랩버튼
【울릉】 동해 북한 수역 조업을 위해 이동하는 외국 어선들이 울릉도·독도는 물론 동해연안 해역을 통과하면서 불법조업과 어망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시행됐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재평)는 14일 동해시 묵호항 동방 5마일 해상에서 1천500t급 경비함정(제민 11호) 등 경비함 3척, 헬기 1대 특공대, 고속보트 4척, 육군레이더 기지 및 해군함정, 항만청이 참여하는 합동훈련 했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