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북도 2016년까지 100억 투입
사업이 시행되는 이곳은 도립공원 청량산,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 낙동강 래프팅 단지, 만리산 생태탐방로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췄다.
연간 50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특히 만리산 일대는 급경사, 완경사, 평지가 적절하게 분포된 산악레포츠의 최적지다.
산악레포츠 단지에는 MTB, ATV, 짚라인, 에코 어드벤쳐, 서바이벌장, 숙박시설, 산림휴양문화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산악레포츠 단지를 봉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체험, 산림문화욕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화 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