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치매선별검사를 하고 치매치료비지원사업 등을 홍보하여 치료비 부담의 경감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치매는 최근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증해 가족 및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이 9.1%, 치매환자 수는 전국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봉화군 보건소는 관내 만 60세 이상 노인과 금년도 만 75세 노인(38년생) 및 만 7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을 고위험군으로 정해 2천500명에 대해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는 등 치매노인 조기발견과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