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는 1993년 공직에 임용돼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는 등 친절 봉사행정에 앞장서 왔다.
홍보전산과에 근무하면서 인터넷새마을운동 추진 및 시청 홈페이지를 활용한 문화·관광자원 홍보에 노력해 지역 간 정보격차를 해소해 왔으며 시청 홈페이지에 `생활불편신고` 등 여론 창구를 마련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는 특히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해 2012년도 경상북도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않았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