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땔감을 독거노인집에 전달하고 있다.
【고령】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농어촌의 유휴인력을 활용해 공사관리 구역내 맞춤정비사업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과 농한기 일자리 창출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저수지 정비로 발생한 땔감을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7가구에 전달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했다.
시설물 정비로 인한 잡목을 수거해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겨울철 땔감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