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기존 연례 반복적인 읍·면 방문 연두순시를 지양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관내 이장들을 초청, 군정주요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대화를 통한 이해를 넓혔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마을 이장들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 직무역량강화와 자긍심을 고취시켜 2013 년도 영양군 정책목표인 보다 큰 영양 을 위해 내실을 다지고 완성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