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두현(41·사진) 봉화 청년회의소 회장은 “2013년도 한해는 `꿈과 희망, 도전하는 청년`이라는 슬로건으로 흐트러진 조직을 가다듬고 젊음과 이상이 언제나 타오르는 용광로처럼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새로운 청년 문화 창출을 위해 역량을 쏟을 계획이며, 현재 회원들의 감소 때문에 정체성 면에서 많은 갈등이 있으나 2013년도에는 회원 확충을 비롯하여 원칙을 지키면서 현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두현 회장은 2008년도에 회원으로 입회하여 감사, 내무부회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봉화에서 (주)한아 SS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배영자(41) 씨와 슬하에 1남 1녀가 있으며, 취미는 운동(크레인 사격)이다.
봉화/박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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