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중소기업 근로자는 경주 발전의 주역”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2-10-29 20:19 게재일 2012-10-29 9면
스크랩버튼
  최양식 시장, 여성CEO 중기사업장서 현장소리 들어
▲ 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26일 여성이 CEO인 건천읍 소재 (주)오토 경주공장에서 회사 관계자로 부터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
【경주】 최양식 경주시장이 최근 여성이 CEO인 중소기업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 시장은 지난 26일 건천읍 소재 (주)신일하이테크, (주)오토 경주공장, (주)옥종합식품 사업장을 방문,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자세히 경청했다.

최 시장은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회사 구내식당에서 근무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 경주 발전의 주역임을 잊지 말라”며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심어줬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