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여성CEO 중기사업장서 현장소리 들어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 시장은 지난 26일 건천읍 소재 (주)신일하이테크, (주)오토 경주공장, (주)옥종합식품 사업장을 방문,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자세히 경청했다.
최 시장은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회사 구내식당에서 근무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 경주 발전의 주역임을 잊지 말라”며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심어줬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