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 직원 격려
이날 조회에서 김영석 시장은 영천경마공원의 설치 확정과 과일, 한약, 문화예술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나머지 4분기도 맡은 바 업무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추진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가장 기분 좋은 날”이라면서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과 더불어 미국최대 항공기회사인 보잉사와의 MOU 체결, 포레시아·다이셀·일본NOK 등 글로벌자동차부품대기업의 대거 유치로 영천시민의 의식품격이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됐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지난달 19일부터 치뤄진 영천 장수한약축제 및 과일축제 예술축제도 태풍의 영향으로 축제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전 직원의 조직력과 결속력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