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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비… 더위 꺾인다

이혜영기자
등록일 2012-08-20 21:11 게재일 2012-08-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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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21일까지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다가 절기상 처서 하루 전날인 22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수그러들 전망이다.

포항기상대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21일까지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낮 최고 기온이 33℃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뒤 22일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꺾이겠다고 19일 예보했다.

/이혜영기자 ktlove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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