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출신인 송 부군수는 대구상고와 경북대학교 도시행정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1975년 지방행정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송 부군수는 영주, 구미, 포항시를 거쳐 엑스포행사 기획부장, 농수산국쌀산업FTA대책과장, 환경해양산림국 녹색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효순(56)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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