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마을 주민들이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 문화, 특산물 등 특화된 자원을 이용해 소득도 올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지원기간은 각각 1년이고 재심사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김용우 지역경제계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해 가공 및 유통하는 단체에서 우수한 기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