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이사장은 “조합원의 신뢰와 청송군민의 금고로 육성시켜 실질적인 이익은 물론 복지증진과 지역서민 경제에 한몫 할 수 있는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제2금융권이지만 내실있는 금고로 만들어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청송 부남 출신으로 청송군의회 의원과 제3기 군의장을 역임했고 청송JC회장, 한국자유총연맹부남면지도위원장 등을 두루거치면서 친화력이 짙은 지역의 경제가로 평이나 있다.
지난 2008년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후 220억원이던 자산을 4년동안 420억원으로 늘렸고 부녀회를 창설해 지역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청송/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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