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는 8일 한국연구재단의 2011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창업준비, 창업실행, 성장촉진 등 성장단계에 맞춘 3단계 창업지원 체계를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학은 지난해부터 창업준비단계 프로그램을 정규 창업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형식 총장은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창업동아리가 활성화됐고 대내외 수상실적과 특허출원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구미/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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