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농협(조합장 배석태)은 최근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결산보고서 의결에 이어 준비금과 이월금으로 30억원을 적립하고 조합원에게 23억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또, 우수영농회 문수면 승문2리외 2개 지역, 소백산원예작목반외 2개소, 사업이용 우수자 단산면 허익정씨외 22명에게 단체 시상 및 개인 표창과 600여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특히 2012년도 주요사업으로 최근 농식품부로부터 선정된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과 환경부 선정사업`가축분뇨자원화센터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농산물 유통활성화와 농업경쟁력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배석태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발전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농협이 할 수 있는 지역 균형 발전과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해 대표적인 농업지원 기관, 지역 발전의 중심 역활을 할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 할수 있도록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