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3년간 등록금 동결 이후의 인하조치로 학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등록금 인하 이외에도 대학은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 전원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10억여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올해는 실질적 등록금 인하와 더불어 일반 장학과 저소득 장학을 모두 합치면 전년도 대비 40%의 등록금 경감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칠곡/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