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고아읍 문성저수지에 조성되는 문성생태공원은 총 부지면적 25만4천㎡에 인공섬과 정자, 산책로, 수변데크, 광장 무대, 주차장, 경관조명, 조경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생태공원은 총 사업비 50억원으로 지난 2009년에 착공,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착공 3년만에 수변데크 1.1㎞를 설치하고 임시 개통했다.
특히 수변데크에는 야간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수 있도록 했고 섬에 있는 해송 2그루를 이용해 정자도 설치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