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거창한 구호보다는 조용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1990년도에 상주JC에 입회해 상주JC내무부회장, 특우회 외무부회장을 역임했다.
상주고등학교와 상주대학교 생명과학과대학원(석사)을 졸업한 김 회장은 현재 대흥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상주시 생활체육회장, 법무부범죄예방위원상주지역회장,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위원장, 상주교육지원청 WEE센타 자문위원, 상주시 일반건설업발전협의회회장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포상은 법무부장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상주시민상수상(문화체육부문) 등이 있으며 부인 남순진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
상주/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