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영남대학교 청정기술연구소가 주관해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각 시군이 추진한 새로운 시책이나 지도점검 등 실효성 등 5개 분야 18개 과제에 대해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특히 구미시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발표평가 등 종합평가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구미시는, 기업과 환경행정이 상호신뢰와 자율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공단주변 악취 줄이기 로 천연가스 자동차보급, 수질오염사고대응 예측시스템운영, 폐기물 자원화 등 환경오염 저감 운동에 선도적 환경행정을 추진해 왔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