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고령 우곡파출소 새단장

김종호기자
등록일 2011-10-14 20:31 게재일 2011-10-14 9면
스크랩버튼
【고령】 고령경찰서(서장 주상봉) 우곡파출소는 30여년 동안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옛 청사를 최신 건물로 새로지어 민생치안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고령서는 지난 12일 오후 이인기 국회의원과 김정석 경북지방경찰청장, 곽용환 고령군수, 지역 군의원, 오정래 우곡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곡파출소 준공식을 했다.

우곡파출소는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4월 11일부터 공사에 착수해 이날 준공식을 했다. 부지면적 751㎡(227평), 건축면적 184㎡(55평)의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다.

김정석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우곡파출소 준공식을 계기로 신뢰와 사랑받는 도민의 경찰로 한 단계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jhk@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