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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해마다 좋은 호응을 얻어 지역 41개 여중에서 146명의 여중생이 참여해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컴퓨터그래픽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워드프로세서 과목을 공통으로 치르고 나고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컴퓨터그래픽 중 하나를 선택해 주제에 적합한 과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영역별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지도교사상 1명을 선정해 학교장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전달됐다.
제일여상고는 관계자는 “학교 특색 사업으로 실시해 여중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IT 분야에 소질과 적성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있다”면서 “정보화 관련 우수기능인 육성 기반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