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난청해소로 올해 말까지 금오산에 DMB 방송용 안테나와 휴대폰 중계기 등을 확대 설치해 수신불량지역 해소에 적극 나선다.
시는 그동안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사, 라디오, 이동통신사 건의 및 해당 방송사에 협조공문 등을 발송해 난청해소에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해 왔다.
시는 난청원인 분석으로 해당 지역에 DMB, 라디오, 스마트폰 등 수신불량 기초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유학산, 천생산 등 고산지대로 말미암은 통신불량 원인으로 밝혀졌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