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단속은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25일간 현수막 부착 및 홍보 전단지 5만 매를 주민들과 운전자들에게 집중배부하고, 차량 가두 홍보 방송도 병행해 주민들이 적발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 계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앙시장 및 기차역삼거리는 상가 밀집지역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빈번한 지역이며, 특히 시내 어린이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로 교통사고의 위험과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무인단속 카메라 4대, 방범용 카메라 15대 설치로 아동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