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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김천부시장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1-08-12 21:19 게재일 2011-08-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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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 행복도시란 원대한 꿈을 키워가는 김천에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는 신임 박재홍(55·사진) 김천시 부시장.

경북 고령 출신으로 상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박 부시장은 달성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문화예술과장, 영덕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박 부시장은 `위기가 구성원의 능력을 배가 시킨다`, `현장 확인행정이 중요하다`, `행정절차의 이행도 매우 중요하다`를 신조로 시 발전과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가족은 임성희(55) 여사와 사이 3녀다.

김천/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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