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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창립 30주년 기념식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1-07-21 20:36 게재일 2011-07-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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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상공회의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20일 오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김동영 구미경찰서장,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상의 발전 유공자수상, 구미공단 발전 동영상 상영, 구미상공회의소 연혁 구미상공회의소 주요사업 등이 소개됐다.

1981년 창립 최초 구미상의는 공단동 사무실에서 초라하게 출발을 했으나 그 후 수 많은 상공인의 노력으로 30년 동안 구미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용창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액의 절반가량을 담당하는 첨단 IT 도시 구미가 있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의 땀방울과 구미소재 CEO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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