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영천지역 유치원생 350명이 `올바른 식습관 몸 튼튼 키 쑥쑥` `뚱이의 튼튼한 나라 여행` 두편의 인형극을 보고 우리나라 전통 과자인 한과 맛보기 체험을 했다.
특히 `뚱이의 튼튼한 나라 여행` 은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잡힌 식사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인스턴트식품선호에 따른 문제점과 올바른 식생활의 필요성을 보여줬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으로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라 우리 전통음식과 농산물을 사랑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천/최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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