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이웃사랑나누기 실천 운동`의 하나로 공성면 초오리 111-1외 5필지, 약 5천700평의 휴경지에 벼를 공동으로 경작해오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지난해는 새마을 사랑의 쌀 경작사업으로 170포(40kg 단량)의 쌀을 수확해 지역내 불우이웃과 각 마을회관 등에 쌀과 티켓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웃사랑 나누기를 실천했다.
주재덕 회장은 “땀과 정성으로 키울 사랑의 모는 올가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이웃사랑으로 전파돼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