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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마을 지도자 독도·울릉도 방문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1-05-18 21:08 게재일 2011-05-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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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경북 시·군 새마을 지역·부녀·문고회장단 80여명은 민족의 섬 독도를 방문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문하고 경북 유일의 도서벽지인 울릉도를 방문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한다.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병군),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육희자),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 안영모)는 17일~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독도, 울릉도 방문에는 경북도단위 회원단체장 3명, 시, 군 회원단체장70명(지역 23명, 부녀23명, 문고 24명)안내 직원 및 기타 7명 등 모두 80명이 참여한다.

경북 새마을지도자들은 최근 일본과 영유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독도를 방문 우리나라 영토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도서벽지 울릉도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들은 17일 썬플라워호 편으로 울릉도를 방문 약수터 독도박물관, 망향봉, 독도전망대 등 명승지 방문과 유람선을 이용한 섬 일주 탐사, 간담회 및 단합행사를 갖는다.

18일에는 독도여객선을 이용 독도를 방문 경비대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동 흑비둘기 서식지, 통구미 향나무자생지, 나리분지 등 울릉도새마을 운동 현황을 둘러본다.

특히 이번 경북도새마을지도자 울릉도 방문에서는 경북 유일의 도서벽지 새마을지도자를 위로 격려하고 회장 상호 정보를 교환 및 유대 강화에 기여 한다는 계획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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