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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년 4분기 방사능 정기 검사 ‘모두 적합’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01 10:39 게재일 2026-01-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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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일본산 수입식품·정수장 식수 대상… “시민 먹거리 안전 확인”
경주시가 2025년 4분기 수산물, 식수 방사능 분석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시민들의 식생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4분기 방사능 정기 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지역 내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수산물과 일본산 수입 식품, 관내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식수를 대상으로 정밀 분석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일부 수산물에서 극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이는 정부가 정한 안전 기준치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확인됐다.

특히 시민들의 우려가 큰 식수의 경우, 모든 검사 지점에서 방사성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수돗물의 안전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경주시는 검사 결과와 세부 분석 데이터를 시청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 방사능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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