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내기를 시행한 육종식(48)씨는 8ha에 벼를 재배할 계획이며 이번 모내기한 품종은 일품벼로 지난 4월 12일 볍씨를 침종했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시행한 지역은 구미시에서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원하는`친환경농업육성 자재지원사업` 22개 단지 369ha에 포함되어 있는 옥관 1, 2, 3단지로 참여농가는 63호에 49ha 면적에 걸쳐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고품질 벼를 재배한다.
이날 첫 모내기 행사에 참석한 구미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풍년농사 달성은 물론 고품질의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영기자 j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