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영어교육의 모범사례로 손꼽혀
상주 남산중학교(교장 김주영)가 학생 주도의 영자신문을 발행하고 있어 영어교육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남산중학교는 최근 1학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Namsan Herald’ 제12호 학교 영자신문을 발간했다.
이 신문은 지난 2015년 창간 이후 매년 꾸준히 발행해 오고 있는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영어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제12호 발간에는 교내 영자신문 동아리 학생들과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활동 ‘영어신문 만들기’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이 함께했다.
지면에는 교내 행사, 교외 체험활동, 독서 및 토론, 시사 이슈, 인물탐구 등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가 실렸다.
학생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경험한 내용을 영어로 작성함으로써 실용적 영어 학습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자신문 지도를 담당한 최명희 영어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낀 학교생활을 영어로 표현하면서 언어에 대한 자신감과 사고력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학생 주도의 영어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교장은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협력하며 완성해가는 Namsan Herald는 남산중학교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문화의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