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의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은 2009년과 지난해에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 교육지원청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조직구성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분위기 조성과`청렴도 최상 부패 제로` 의성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권대란 교육장은 청렴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번 청렴다짐 대회를 통해 반부패 청렴의식을 확산하는데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의성교육청은 겸허한 선비 퇴계 이황의 가르침이 남아 있는 곳임을 인지해 마음속 깊이 옛 선비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삼고자 행사의 장소를 도산서원으로 선택했다.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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